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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가 시작하기 일주일 전, 교수님이 교육이 진행되는 회사와의 미팅을 주선해 주셨다.
빌린 차가 아직 커지기 전이라, 몇 명은 걸어가게 됐다.
그중 한 명이 나다.
10분 정도 걸리더라.
우리가 사는 곳이 steely라는 곳인데, 이웃들 업데이트가 좀 늦다.
12월 말인데 핼러윈 소품들이 계속 있다.
집 바로 앞에 선로가 있는데, 회사 가는 길에 제대로 보니까 RAIL ROAD CROSSING이라고 돼있더라.
차도를 가로지르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원래는 회사명이 people space였는데, 다른 회사에서 이름을 똑같은 이름을 써서(??) irvine tech hub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irvine tech hub가 더 뺏기기 쉬운 이름 같다.
캠프를 진행해 주시는 분들을 만났고, 계속해서 강조하는 점은 질문을 많이 해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최대한 알아보고 질문하는 타입이라, 좀 걱정되긴 했는데 그냥 해보기로 다짐했다.
미국 배스킨라빈스는 한국과 조금 달랐다.
크기 종류도 뭔가 적고, 무엇보다 맛을 몇 가지 고른다는 개념을 모르는 듯했다.
어찌저찌 맛을 섞었는데, 파이 차트같이 맛을 섞는 법을 몰라서 그런지 그냥 층층이 섞어주더라.
민초가 들어있는 통을 보면, 아래 커피맛이 살짝 보인다.
참고로 잘못해서 팁 20%인가 줬는데, 눈에 띄게 친절해지는 걸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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